[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프로듀스’ 11명의 데뷔조 중 후반 순위에 이름을 올린 연습생 면면이 공개됐다.
19일 밤 생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은 이동욱 진행과 이석훈, 신유미, 치타, 최영준, 권재승, 배윤정 지도편달 아래 20순위에 든 이세진, 토니, 함원진, 송유빈, 이한결, 구정모, 강민희, 황윤성, 손동표, 차준호, 금동현,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조승연, 김민규, 한승우, 이진혁, 김우석, 김요한의 데뷔 평가 무대와 X1(엑스원) 최종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이날 총 20명의 연습생들 중 11명이 엑스원으로 데뷔하게 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순위가 낮았던 이들이 쓴 반전드라마였다.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린 이는 10위인 스타쉽 소속 강민희였다. 강민희의 경우 초반엔 조용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실력과 자신감을 증진시키며 성장했다.
차준호 역시 자신의 스타성으로 9위에 등극했다. 차준호는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다소 뻣뻣한 무대 매너를 지적 받으며 ‘로봇’ 등의 웃지 못 할 별명을 얻었으나, 결국 많은 습관을 고치며 시청자들과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스타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8위는 MBK 남도현으로 확정됐다. 그간 귀엽고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해온 그는 실력 면에서도 자이언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천생 아이돌의 탄생이었다.
7위는 MBK 이한결이다. 그는 남성적이고 섹시한 매력으로 주목 받았던 참가자다. 귀여운 참가자들이 많은 이번 시즌의 희소성 그 자체로 평가 받고 있다. 그간 한 번도 데뷔순위에 오르지 못한 그는 뒷심을 발휘해 최종 데뷔 명단에 올랐다.
6위는 DSP미디어 손동표로 결정됐다. 그간 특유의 귀여움과 소년 매력으로 승부해온 그의 아이돌 정통성이 통하는 순간이었다.
한편 이날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선배 격으로 이 자리에 함께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프로듀스X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