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신지, 계속된 역경 "임신·마약 의혹 휩싸였다"
2019. 07.19(금) 20:43
악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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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악플의 밤'에서 신지가 그간의 역경을 털어놨다.

19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악플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먼저 신지는 과거 자신의 프로필에 기록됐던 몸무게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데뷔할 때 회사에서 프로필을 만들어줬다. 그때는 체중을 줄이고 신장을 늘렸다"며 "회사에서 정한 프로필대로 몸을 만들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지는 "지난 2002년 신우신염으로 고생을 해서 살도 쪘고 붓기도 있었다. 그 모습으로 시상식에 나갔는데 난리가 났다"며 "당시 임신 의혹까지 불거졌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당시 악플로 인해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거식증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신지는 "음식 냄새만 맡아도 구토를 했다. 일주일 만에 체중 7kg가 빠지더라"고 이야기했다.

신지의 고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신지는 "잠을 못 자고, 음식도 못 먹었는데 그 모습으로 방송에 나갔더니 이번에는 마약 의혹이 불거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지와 승희는 "연예인들은 외적인 관리를 많이 해야 한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악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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