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역대급 '해피투게더4' 게스트, 내 노력 덕분"
2019. 07.18(목) 23:25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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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해피투게더 시즌4' 고두심이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과 함께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는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배우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원숙은 "걸음거리가 다들 느려서 등장이 너무 오래 걸린다"면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등장했다. 이어 김영옥도 "이제서야 우리 늙은이들을 부르냐"고 말해 웃음을 샀다. 네 명배우의 등장에 전현무는 "한 분만 나와도 역대급인데, 네 분이 모두 나오셨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고두심은 게스트 중 가장 끝 자리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두심은 "나도 연기 인생 47년에 나이도 6학년이 넘었는데 오늘은 막내다"라며 "마음껏 커피 심부름을 시켜달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이어 고두심은 "이런 명배우들을 모은 건 내 덕분"이라면서 "요즘은 드라마에서도 서로를 보기 힘들다. 그래서 이참에 얼굴 보자면서 꼬셨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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