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이 아이를 유산했다.
1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56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상미는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불륜 남편인 준호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결국 유산을 진단 받았다.
상미는 준호에게 전화를 해 울며 매달렸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준호는 “난 아직 금희 남편 한준호다”라며 상미를 뿌리쳤다.
불륜으로 시작해 인과응보인 듯 또 하나의 시련이 그에게 다가섰다. 상미는 오열하며 인생의 쓴맛을 봤다. 그의 오열이 시청자들에게 미묘한 감정을 안기는 이유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여름아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