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사권이 이영은과 윤선우 사이를 질투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55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준호는 현재 아내인 금희가 상미의 남동생이자 자신의 처남이 될 상원의 가게에서 일하는 상황에 분노했다. 준호는 금희에게 “그만둬라”라며 그의 일을 만류했다.
금희는 “참 뻔뻔하다. 바람난 여자랑 같이 있는 자리에서 어떻게 그런 말이 쉽게 나오냐”라고 혀를 찼다.
석호는 “다른 맘이라도 먹고 거기서 일하는 거 아니냐. 그런 오해 받기 싫으면 그만둬라”라며 금희와 상원 사이가 가까워지는 것을 극도로 경계했다.
금희는 “나 당신이랑 상미 사이에 전혀 관심없다”라고 말했다. 석호는 “너 그 자식 좋아하냐”라며 금희의 속내를 떠봤다. 금희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당신 눈엔 그런 것만 보이냐”라며 비아냥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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