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배우 선우선이 무술감독 이수민과 부부가 됐다.
14일 선우선과 이수민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1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된 선우선과 이수민은 2018년 영화 촬영을 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 간 열애 끝에 부부가 된 이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우선은 결혼식에 앞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고 식장에 서 봐야 알 것 같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11살의 나이차에 관련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선우선은 "나이차가 그렇게 차이가 나는 지 몰랐다. 서로 느낌이 잘 맞고 소통이 잘 된다면 나이 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선우선의 남편인 이수민도 "나이가 많은 줄 몰랐다, 나이를 알고 나서도 나이 차가 많이 난다고 생각하진 않았다"고 덧붙여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 '캣맘'으로 유명한 선우선은 반려묘에 관련한 이야기도 내놨다. 그간 여러 예능에서 고양이와 함께 하는 모습을 자주 드러낸 바 있다. 이수민은 "앞으로 고양이 10마리와 함께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선우선은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2'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드라마 '내조의 여왕', '사생결단 로맨스', 영화 '전우치', '가시' 등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수민은 서울액션스쿨 소속 무술감독이며 드라마 '도깨비'와 '미스터 션샤인' 등 유명 작품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