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신민아, 낙태 도움 논란→기회로 탈바꿈
2019. 07.13(토) 23:45
JTBC 보좌관, 신민아
JTBC 보좌관, 신민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보좌관'의 신민아가 낙태 도움 논란으로 인해 벌어진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 10회에서는 송희섭(김갑수) 진영에게 낙태 이슈로 공격을 받은 강선영(신민아)가 역공에 나서는 모습을 나섰다.

이날 강선영은 낙태 수술을 도왔다는 뉴스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국회까지 자신을 찾아온 시민이 밀가루 세례를 하는가 하면, 방송 토론회에 출연해 직접 사건에 대해 언급해 달라는 함정까지 파인 상황이었다.

여기에 강선영이 도와준 산모의 신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밝혀지고 있던 상황, 강선영은 토론회 출연을 결정짓고 당당하게 생방송에 임했다.

강선영은 상대편 의원이 과거 한 여성단체 행사에서 낙태죄 폐지를 지지했던 자료를 찾아 공개했다. 상대편 의원은 "그때는 여성들이 대다수였으니까"라고 말했다가 강선영에게 "의원님은 눈 앞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생각이 바뀌시는 사람입니까?"라는 일갈을 들었다.

강선영은 산모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수술을 도왔을 뿐이라고 강조했고, 자신의 신념을 밝히며 오히려 자신의 주가를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보좌관']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