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부산행’ ‘킹덤’ 좀비 모션을 만들어낸 안무가 전영이 납량특집 댄스를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정형돈, 장성규 아나운서, (여자)아이들 우기, AB6IX(임영민 전웅 이대휘 김동현), 안무가 전영, 김수미, 장동민, 김구라, 장영란, 김경진, 특수분장 전문가 최주형 등이 꾸려가는 콘텐츠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 콘텐츠가 여름맞이 납량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에비식스는 좀비 안무 등으로 유명세를 떨친 안무가 전영과 방송을 함께 했다.
전영은 영화 ‘부산행’,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속 좀비 모션을 만들어낸 전문 안무가로 알려졌다.
전영은 유연한 아이돌 에이비식스에게 팔을 미묘하게 꺾는 법 등을 알려주며, 고난이도 좀비 안무들을 전수했다. 팔이 이곳저곳으로 넘어가는 점프로프 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스크류 암은 팔을 왼쪽, 오른쪽으로 마구 넘기는 안무였다. 그는 “이게 처음 하시는 분들은 힘들 거다. 저희 팀원들은 기본 경력이 5~6년이다”라며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이 스크류 암에 단숨에 성공한 멤버는 임영민이었다. 타 멤버들이 경악을 금치 못한 가운데 이대휘는 “쟤 원래 좀비였던 것 같다”라고 호들갑을 털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 장영란은 영화, 드라마 속 리얼한 특수분장을 주제로 삼았다. 이에 특수분장 전문가 최주형이 함께 해 전문 지식들이 방출됐다.
또한 우기는 4차원 캐릭터를 과시해 팬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생닭을 맨손으로 마구 만지작거리며 장성규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장성규는 "지금 생닭 먹을 기세"라며 우기의 배포(?)를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우기는 납량특집에 걸맞게, 돌연 식초를 희석하지 않은 채 들이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키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