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이영은 못 놓는 김사권에 분노 [종합]
2019. 07.11(목) 21:01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김혜옥 이한위 강석우 문희경 김예령 송민재 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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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이 이영은이 일을 그만두게 만들었다.

1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53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한준호는 술에 취한채 왕금희에게 전화를 걸어 "미안하다 금희야"라고 말하며 울부짖었다. 이를 본 주상미는 왕금희에게 "준호 씨 많이 취했다. 오늘은 오피스텔 데려가서 재우겠다"고 했다.

한준호는 "나 절대 용서하지마 금희야"라고 술주정을 가장한 진심을 토로했다.

주상미는 그런 한준호의 진심에 착잡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주상미는 왕금희가 일하고 있는 마트를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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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진은 한준호를 불러 딸인 주상미에 대해 물었다. 주용진이 "자네 상미를 사랑하긴 하나"라고 물어지만, 한준호는 차마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어 주용진은 한준호에게 "상미와 결혼할 거면 빨리 마음을 정리해라"라고 조언했다.

주상미는 왕금희를 찾았다. 주상미는 왕금희에게 "마트 일 그만둬라"면서 "돈 필요하면 얼마든지 줄테니까 그런 곳에서 일하면서 준호 씨 동정심 얻지 말아라"고 했다.

이를 들은 왕금희는 "상견례까지 했다면서 준호 씨 때문에 불안하냐"면서 "네가 그러면 더 일하고 싶어지는 거 모르느냐"고 맞받아쳤다.

이후 주상미는 사람을 시켜 왕금희가 마트 일을 그만두도록 주문했다. 이에 왕금희는 마트 일을 그만두고 주상원과 함께 일하기로 결심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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