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차선우, 베이비펌·인부 복장 '곽한철 役 변신 성공'
2019. 07.11(목) 11:06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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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차선우가 '레벨업'에서 건실한 청년 곽한철로 완벽 변신했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극본 김동규·연출 김상우)이 지난 10일 밤 첫 방송됐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첫 회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고군분투를 위트 있게 담아내며 호평을 얻었다.

차선우는 베이비펌 헤어와 인부 복장이라는 다소 언밸런스한 비주얼로 등장해 자신이 맡은 곽한철 캐릭터와의 혼연일체 연기를 선보였다.

먼저, 아르바이트 중이던 곽한철(차선우)은 문을 닫기로 한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엠블럼을 부수다가 그 모습을 본 연화와 실랑이를 벌였다. 이 가운데 게임행사에 참석한 안단테를 자신을 쫓는 주주로 오해한 연화는 안단테의 눈을 피해 곽한철과 함께 숨었다.

상황이 일단락 되고 씁쓸한 마음으로 행사장을 나오던 연화를 곽한철이 불렀다. 곽한철은 자신이 부쉈던 조이버스터의 엠블럼을 고쳐서 연화에게 건넸고, 그것을 본 연화는 눈물을 쏟았다.

회사에 애정이 많았던 연화는 처음 만난 곽한철 앞에서 자신의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위로해주던 곽한철은 연화가 아직 숙소를 못 정했음을 알고 자신의 엄마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로 안내했다. 하지만 드라마 말미 곽한철이네 게스트하우스에 안단테와 배야채(강별)가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차선우의 활약이 담긴 '레벨업' 2회는 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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