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조안이 이소연과 김도혜에게 핀잔을 줬다.
5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116회에서는 여지나(조안)가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여지나는 정열매(김도혜)에게 "난 너 같은 딸 낳은 적 없다. 너희 엄마는 따로 있다. 어린 게 왜 사람 말을 못 믿냐"며 분노했다.
이어 여지나는 옆에 있던 심청이(이소연)에게 "내가 정열매의 엄마냐. 아니지 않냐. 빨리 사실대로 말해라"며 계속해서 화를 냈다.
그러자 심청이는 굳은 표정으로 "여지나는 너희 엄마가 아니다. 내 말을 믿어라"며 정열매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정열매는 심청이의 품에 안겨 펑펑 울었다.
이 모습을 본 여지나는 "누가 보면 모녀상봉하는 줄 알겠다"며 콧방귀를 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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