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6일 소집해제, 승리 없는 빅뱅으로 돌아가요 [이슈&톡]
2019. 07.05(금) 15:57
빅뱅 탑 소집해제
빅뱅 탑 소집해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탑은 6일 서울 한남동 용산공예관에 출근해 소집해제 전 마지막 근무를 한다.

사회복무요원 근무시간 규정에 따라 탑은 이날 저녁 6시까지 근무 후 소집해제될 예정이다.

당초 탑은 지난해 시행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간 단축 규정으로 인해 8일 소집해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휴일, 월요일이 휴무인 용산공예관 특성 상 6일 마지막 근무를 하게 됐다.

앞서 탑은 2017년 2월 입대, 의무경찰로 복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복무 도중 입대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탑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함께 대마초를 핀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의무경찰 신분을 박탈 당한 탑은 용산구청 산하 용산공예관에서 남은 복무 일수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수행했다.

해당 논란 이후 탑은 여타 범법 행위 없이 대체 복무에 임했다. 하지만 올해 초 병가를 과도하게 썼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용산구청 측은 "탑은 다른 요원들과 다름 없이 성실히 근무를 해왔다"며 해명했다.

탑이 소집해제를 앞둔 지금, 빅뱅은 클럽 버닝썬 사태로 인해 그룹에서 탈퇴한 승리로 인해 4인조가 된 상황이다. 또한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의 논란 외에도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의혹, 양현석 전 대표의 해외 VIP 성접대 의혹과 비아이 사건으로 인한 경찰 유착 의혹 등 각종 사건사고에 연루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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