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최파타'에서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이 신곡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를 소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데이브레이크(이원석, 정유종, 김선일, 김장원, 홍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원석은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를 소개하며 실제 경험담이 녹아있음을 밝혔다. 이원석은 "이별을 했던 적이 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김장원 또한 이별을 많이 해봤다"고 덧붙였다. 김장원은 "자연스러운 이별도 있었고 치열한 이별도 있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이별은 한 달 전 부터 느낌이 오더라"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정유종은 "나는 장원 씨의 자연스러운 이별을 못 본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당황한 김장원은 "제 이별을 굳이 멤버들에게 보여줄 필요는 없지 않느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DJ 최화정은 "말을 하지 않아도 멤버들의 생활과 표정, 태도에서 다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정유종 또한 이별했던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나는 항상 자연스러웠다. 구질구질하기도 하고, 술 먹고 전화하기도 했다"며 "될 때까지 해보다가 안되면 거기서 포기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헤어지고 본래의 감정을 찾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은 "이별 노래는 4년 만"이라고 말하며 "십센치 멤버 권정열 씨가 '미쳤다'고 표현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은 "그룹 소란 멤버 영배가 음악 수준이 높다"며 "영배가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를 듣고 극찬을 해 줬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이원석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제작비 차원에서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은 "이원석이 뮤직비디오에서 대사를 안 하니까 괜찮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와 관련 이원석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감독님이 상황을 연출해보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내가 직접 상황을 만들다보니 웃기게 돼 버렸는데, 상대 배우분이 연기를 잘 해주셔서 고마웠다"고 털어놨다.
이밖에 데이브레이크는 근황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석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5연승 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저와 비슷한 색깔의 가수를 만나면 안 되는데, 운이 좋아서 3개월 정도 가왕 자리에 앉았다"며 쑥스러워했다. 또한 이원석은 "'복면가왕' 제작진의 보안이 철저하더라"며 "매번 만날 때마다 '누가 안 물어보냐'고 추궁하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달 24일 새 싱글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를 발매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최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