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패밀리' 류진, 3년 만의 언론사 나들이
2019. 07.04(목) 11:43
MBN 모던패밀리
MBN 모던패밀리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모던 패밀리' 류진이 오랜만에 공식 스케줄에 나선다.

류진은 5일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 3년 만의 언론사 인터뷰와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며 오랜만에 '매니저 동반' 스케줄을 소화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모처럼 있는 류진의 외부 스케줄에 아침부터 삼계탕을 끓여주며 적극적인 내조에 나섰다.

송도에서 강남 미용실로 향한 류진은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짧게 자르며 파격 변신하고, 긴 셔츠에 슬랙스로 스타일링을 해 '88올림픽 공식 미남'의 멋짐을 뽐냈다.

이후 기자와 만난 류진은 "요즘에는 언론사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하는 일이 극히 드문 것 같다"며 과거의 추억들을 줄줄이 언급하기 시작했다.

이어 류진은 방탄소년단의 진과 뷔를 닮았다고 소문난 '찬브로' 찬형-찬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류진은 "지난 2017년 이후 작품 활동이 없다"는 기습 질문에 허를 찔리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가도 차분하게 해명에 나섰다. 그는 본의 아니게 오랜 공백기를 가지게 된 솔직한 속내와 "아들들이 친구들에게 자랑할 만한 역할을 하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신념을 말했다. 이러한 류진의 모습이 기존과는 색다른 매력을 안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류진이 집에 있을 때는 각종 사고를 몰고 다니는 시한폭탄이자 아들들에게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만 부각됐다면, 이번 방송을 통해 배우 류진의 진정성 있는 면모가 돋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라며 "아이를 둔 40대 배우로서의 고민을 드러내며 여운을 남기게 될, 삶의 페이소스를 담은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밤 11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N]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