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 새 친구 브루노가 젠틀하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증폭시켰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 구본승, 조하나, 강경헌, 강문영, 최민용, 박선영, 이의정, 최성국, 새 친구이자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루노, 포지션 임재욱의 전라남도 순천 드라마 세트장을 비롯한 여름 여행기가 공개됐다.
무려 16년 만에 한국에 귀환한 브루노는 이날 출연진들과 스스럼없이 어우러지며, 살짝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를 풀어내려 노력했다.
브루노는 이날 물따귀 게임을 즐겁게 지켜보던 중, 자신이 설거지 당번에 당첨되자 설거지 파트너를 고심했다.
브루노는 “부용과 별 얘기를 못 나눴다”라며 김부용과 설거지를 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멤버들과 좀더 가까워지고자 하는 그의 따뜻한 배려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탁월한 선택이다”라며 “같은 부씨끼리 잘 해봐라”라고 넉살을 떨었다.
이날 브루노는 독일에서의 연기자 활동 근황, 독일 방송가 분위기를 전격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방송 후반부 포지션 임재욱이 몰래 온 손님으로 기습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브루노와 임재욱의 몰래카메라 상황극이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안긴 가운데, 향후 두 사람의 우정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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