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송송커플’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혼전문변호사가 송중기의 이혼조정신청 속내를 추정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은 김구라, 박선영 아나운서 진행 아래 배우 ‘송송커플’ 송혜교 송중기의 이혼조정신청 파경, 배우 故 전미선 사망, 배우 김수현의 군 제대(전역), 엑소(EXO) 도경수 입대, YG엔터테인먼트(YG) 양현석 의혹, 승리 군 입대 입영 통지, 정준영 최종훈 공판, ‘사자’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인터뷰 등이 다뤄졌다.
송중기가 지난 달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원에 송혜교와의 이혼 조정 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전했다.
송중기는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원만히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고, 송혜교는 “성격 차이”로 공식입장을 정리했다.
특히 송중기가 이혼조정신청을 한 이후, 하루만에 이혼을 공식 발표한 것은 연예계에서 다소 이례적인 일이다.
김남국 이혼 전문 변호사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보통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의 경우, 이혼과 관련된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면 합의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관계자들에게 비밀로 부쳐달라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송중기 씨가 이렇게 하루만에 이혼을 공표한 것은 아마도 송혜교 씨 측에게 조금 더 합의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 2016년 방영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이듬 해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8개월 여만에 파경을 맺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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