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영은이 김사권에게 조건을 건 이혼을 제안했다.
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46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금희는 결국 남편 준호와 상미의 임신 상황에 백기를 들고 이혼을 결심했다. 금희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여름이었고, 그는 준호에게 여름을 건 조건 이혼을 제안했다.
금희는 “여름이 입양 확정 받으면 그때 서류 정리하는 걸로 하자. 길어봤자 석 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희는 “그리고 그 전에 한 가지. 당신 집으로 들어와라. 언제 또 불시방문일지 모르잖냐. 여름이 유치원에 찾아갈 수도 있고. 여름이한테 계속 거짓말 시킬 수 없어”라며 여름을 향한 애착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