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태성 "김영란법 개정 후 교단 떠나, 돈 때문은 아냐"
2019. 07.02(화) 09:13
아침마당 최태성
아침마당 최태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최태성이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최태성은 공교육 교단을 그만 둔 이유로 "2016년 9월부터 김영란법이 시행되지 않았나. 거기에 공직자들의 외부활동 제한이 포함돼 있다"면서 "제가 그 때 EBS 활동도 하고 외부 활동도 했었는데, 김영란법 때문에 어렵더라"고 했다.

최태성은 "21년간 교단에서 강의를 해왔는데, 좀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김영란법을 계기로 나오게 됐다"고 했다.

이어 최태성은 "스타강사의 전성기는 30대인데, 저는 그만 둘 때 40대였다. 돈을 벌려고 교단을 떠난 건 아니다"라고 했다.

교단을 떠난 뒤에도 최태성은 대부분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최태성은 "2017년도에 제가 무료 인터넷 강의를 제공했을 때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많은 역사 인터넷 강의가 무료로 풀렸다"면서 "사실 유료가 나쁜 것은 아니지 않나. 2019년쯤 되니까 유료 사이트에서 제 강의를 삭제 해버리더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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