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의 선고 공판 1심이 오늘(2일) 진행된다.
박유천의 선고 공판이 2일 오전 10시 수원지방법원 형사 4단독 주관으로 열린다.
박유천은 전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14일 오후 수원지방법원에서 박유천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박유천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황하나와 엇갈린 진술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마약 권유의 주체, 투약 횟수에 대해서 엇갈린 진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검찰 측과 박유천 측 모두가 추가적인 증거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기 때문에, 검찰은 첫 공판에서 곧바로 박유천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박유천에게 1년 6월, 추징금 140만 원을 구형하면서 "집행유예가 내려질 경우 보호관찰 및 치료 등의 명령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황하나의 다음 재판은 7월 10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재판부는 특이사항이 없을 시 결심공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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