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이혼조정 신청 당일 일정 소화 '연극 관람'
2019. 06.27(목) 11:47
송중기 송혜교
송중기 송혜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인 송혜교에게 이혼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날 연극을 관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한 매체는 송중기가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고, 이날 서울 종로구 예스24 스테이지에서 김태리, 진선규와 연극 '뜨거운 여름'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공연에는 송중기가 출연해 이미 사전 촬영을 마친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 양경원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송중기는 이혼조정 신청은 한 날임에도 주위에 이를 드러내지 않았고, 관람 후 동료 배우들과 함께 식사까지 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전 송중기의 법률대리인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중기 씨를 대리해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송혜교 소속사 역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영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1년 간의 열애 끝에 2017년 10월 31일 결혼했고, 1년 8개월 가량의 짧은 신혼 생활 끝에 파경을 맞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