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가수 빌스택스가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전 아내인 배우 박환희를 고소하면서 빌스택스의 이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빌스택스 측은 26일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 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며 "박환희는 SNS를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나에 대한 비난을 일삼았다. 이제는 내 가족에게까지 그 피해가 막심하여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박환희는 물론 빌스택스를 향한 관심도 쏟아졌다. 1980년 출생의 빌스택스(신동열)는 지난 2000년 피제이 피즈(PJ Peez)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이후 솔로로 전향하며 2004년 1집 앨범 '더 제네시스(The Genesis)'를 선보였다. 이후 2014년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3'에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 래퍼 아이언, 씨잼 등과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쇼 미 더 머니 3' 이후 승승장구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015년 바스코는 3차례의 걸친 대마초 흡연과 2017년 코카인 0.5g을 코로 흡입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엑스터시를 투약했다는 의혹도 있었지만 체내에서 검출되지 않아 일단락됐다. 이어 바스코는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바스코는 2017년, 갑자기 랩 네임을 빌스택스로 바꿔 의문을 자아냈다. 당시 빌스택스의 소속사 저스트뮤직은 "다른 이미지로 보이고 싶었다"며 이유를 설명했지만 누리꾼들은 "마약 의혹을 지우려 의도적으로 바꾼 것이 아니냐"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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