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성접대 의혹 거론 정마담, 승리·정준영 단톡방 등장(뉴스쇼)
2019. 06.25(화) 11:07
양현석 정마담 성접대 의혹
양현석 정마담 성접대 의혹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에 거론된 '정마담'이 가수 정준영과 승리우의 카카오톡 대화방에도 등장한 인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승리와 정준영의 카카오톡 방을 공익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방정현 변호사는 "정준영 카톡방에 '정마담에게 여자 몇 명 준비하라고 해'라는 발언이 나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정현 변호사는 "양현석을 둘러싼 성접대 의혹은 2014년이고 정준영 카톡방은 2015~2016년이다"라면서 "때문에 정마담과의 (성접대) 관계는 이전부터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방정현 변호사는 "카톡방에 정마담이 3번 정도 등장하는데, 전부 다 (성매매를 암시하는) 그런 식의 대화가 오고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정현 변호사는 "정마담은 여자들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했다.

정마담은 양현석의 말래이시아 재력가 조로우 성접대 의혹에 거론된 인물로 당시 유흥업소 여성을 동원한 인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최근 정마담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정마담은 참고인 조사에서 일부 여성들이 술자리에 간 것은 맞지만 성매매는 없었다고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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