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싸이와 연관된 정마담 누구? '황금마차'(심인보의 시선집중)
2019. 06.25(화) 10:16
MBC 스트레이트
MBC 스트레이트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양현석이 2014년경 동남아재력가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이들에게 여성을 연결시켜준 정마담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이하 '스트레이트')는 김의성, 주진우, 고은상, 배주환 기자 진행 아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의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를 향한 해외여행 원정 성 접대 2차 의혹과 관련 인물 가수 싸이, 정마담 등의 인물에 관해 다뤘다. 싸이는 성접대가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자리에 동석해 경찰로부터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해당 보도로 성접대 의혹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재력가와 YG엔터테인먼트 사이에서 여성들을 소개해준 정마담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5일 오전 MBC 표준FM '심인보의 시선집중'에는 '스트레이트'팀에서 취재를 맡은 고은상 기자가 출연해 정마담에 관해 밝혔다. 고은상 기자는 "세간에서는 정마담을 황금마차라고도 표현한다"며 "워낙에 VIP 손님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마담에게 잘 보이는 것이 VIP 손님과 연결되고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텐프로가 줄어들면서 VIP 손님도 줄어들었다. 정마담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손님들과 연결되지 않는다. 정마담 힘이 크고 정마담 이름이 나올때마다 어찌 보면 YG보다 다른 분들이 약간 불안에 떨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대형 연예기획사들도 거기 주요 손님이고 정재계 인사들도 정마담과 상당한 끈이 많다"고 밝혔다. 정마담 자체로도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셈이다.

대형 연예기획사는 물론 각층의 정재계 인사와도 인연이 있다는 정마담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성접대 의혹에 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입장이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스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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