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연' 박하선X이상엽, 직접 밝힌 '치명적 호흡'
2019. 06.24(월) 11:04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오세연' 박하선과 이상엽이 최고의 호흡을 예고했다.

오는 7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 이하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 앞에 인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세연'의 기대포인트 중 하나는 극 중 특별한 사랑을 그릴 배우들의 호흡이다. 순수해서 더 끌리는 사랑의 주인공 박하선, 이상엽은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치명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예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하선, 이상엽에게 직접 서로의 호흡에 대해 물어봤다.

◆ 박하선 "세심한 이상엽, 눈빛이 좋은 배우"
박하선은 이상엽을 '오세연' 속 윤정우 그 자체라고 설명했다. 윤정우(이상엽)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피터팬 같은 인물. 박하선은 "이상엽은 굉장히 세심하고 조심스럽다. 눈빛도 좋은 배우"라며 "보고 있으면 그냥 정우를 보는 것 같다"고 이상엽의 캐릭터 싱크로율을 극찬했다.

이어 박하선은 "덕분에 나의 몰입도도 높아진다"며 "그래서인지 호흡을 맞출 필요도 없이 자연스럽게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 촬영 현장에 진짜 윤정우가 와 있으니까 나도 지은이(박하선)에게 몰입한 채로 자연스럽게 반응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 이상엽 "박하선, 존재감만으로도 빛나는 멋진 배우"
이상엽은 자신을 "상대 배우 복이 참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박하선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그는 "박하선은 존재감만으로도 빛나는 멋진 배우다. 감정적으로나 연기적으로나 꽉 차 있다. 이번 작품으로 박하선 멜로의 시대가 열릴 것 같다"고 자신했다. 또 때론 너무 비슷한 성격과 호흡 덕분에 NG가 나기도 한다고. 이상엽은 "둘 다 워낙 웃음이 많다. 참지 못하는 웃음 때문에 NG가 난 적이 많다"며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비슷한 성격, 비슷한 분위기의 두 배우가 만났다. 이것만으로도 완벽한 어울림을 자랑하는 박하선과 이상엽은 섬세한 연기력까지 갖췄다. 이에 벌써부터 두 배우의 만남을 두고 '최강 멜로 조합'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오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채널A,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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