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강식당' 퇴사 선언→아이린 섭외 비화, 끝없는 사연 [시선강탈 예능 Weekly]
2019. 06.24(월) 10:01
시선강탈 예능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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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6월 17일~6월 23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KBS2 '해피투게더4' 모델 아이린, 출연 비화 "장윤주가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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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아이린은 영어로 "미국에서 왔지만 현재 한국에서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미국 드라마에 나올 법한 말투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해외 방송에서 많이 듣던 말투다"라고 하자 아이린은 "행사를 많이 다니다 보니 전용 말투가 생겼다"라며 옆에 있던 김진경에게 볼 뽀뽀(비쥬 인사)를 선사했다.

하지만 이런 열정을 보인 아이린이 원래 '해피투게더 시즌 4' 출연 목록에 없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장윤주가 오늘 제일 잘한 일은 아이린을 섭외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아이린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대 이하 여성'으로 뽑힌 것으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 MBC '라디오스타' 남진, 자부심 원천 공개 "'오빠'라고 불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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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수 남진 윤수현 스윙스 코드쿤스트가 출연한 가운데 '쇼미더트롯'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룹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남진은 자신의 별명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먼저 남진은 올해가 데뷔 55주년임을 밝히며 "'트로트 황제'라는 별명이 싫다. '오빠의 원조'가 좋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영원한 오빠'라고 불리는 것, 그것이 자부심의 원천"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진은 "행사에서 사회자가 나를 두고 '황제'라고 하면 그 단어 말고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부탁을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 SBS '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머리 이발 도전 '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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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상현은 "메이비의 요구에 주방가위로 머리를 자른 적이 있다. 당시 미용에 실패해서 메이비가 근처 미용실에 가 처음으로 숏커트에 도전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의 실패를 뒤로한 윤상현은 메이비의 이발을 위해 다시 가위를 들었다. 두 사람의 미용은 바람 때문에 천이 얼굴을 가리는 등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5분이 지나서야 윤상현은 손에서 가위를 놓았다. 하지만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윤상현은 인상을 쓰며 다시 미용을 하기 시작했다. 윤상현이 고민 없이 계속해서 머리를 짧게 만들자 불안한 메이비는 "잘 하고 있는 거 맞냐"고 물었다. 메이비는 그제야 "잠깐 비켜봐라"고 말하며 잘린 머리를 둘러봤다. 듬성듬성 계단처럼 잘라져있는 머리를 본 메이비는 윤상현의 팔을 때리며 응징했다.

◆ tvN '강식당2' 은지원, 주문 '멘붕'에 "그만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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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이하 '강식당2')에서 방송인 강호동, 코미디언 이수근,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위너 멤버 송민호, 블락비 멤버 피오, 모델 안재현이 출연해 요리를 하며 고군분투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님들이 밀려들자 은지원은 테이블을 떨어뜨려 더 많은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많아진 테이블 수에 정해놓은 테이블 번호를 혼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은지원은 주문표를 보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 은지원은 "번호를 6번을 안붙여서 헷갈린 것 같다"고 고백하며 "그만두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문 오류로 늦게 음식을 받은 이들에게 강호동이 직접 음식을 배달하며 "맛이 없으면 솔직하게 말해도 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JTBC '한끼줍쇼' 안재모 "'야인시대' 김두한 役, 눈빛연기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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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MC 이경규, 강호동, '야인시대'로 유명세를 떨친 배우 안재모, 이원종의 중구 장충동 가정 방문기로 꾸며졌다.

이날 이경규는 드라마 '야인시대' 김두한 주인공 역을 맡았던 안재모와 실존 인물 김두한의 비주얼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김두한이 키가 안재모 씨랑 같았냐"고 물었다. 이원종은 "아니다. 키도 재모보다 훨씬 컸다. 180cm대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안재모는 캐스팅 비화와 관련해 "감독님이 제 눈빛이 좋다고 하더라"라며 비범하고 영리한 기운이 서린 자신의 눈빛 연기의 힘을 언급했다. 안재모는 예능 카메라 앞에서도 금세 눈빛을 바꾸고, 패기와 야심이 서린 듯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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