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김민선, 양세찬 '호구왕' 투표 이유 "주우재는 빨랐다"
2019. 06.23(일) 21:38
호구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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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호구의 연애' 김민선이 양세찬을 호구왕으로 뽑았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는 코미디언 양세찬, 허경환, 배우 김민규, 오승윤, 모델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 회원들의 호구왕 투표가 진행됐다.

양세찬은 자신이 0표를 받았으리라 예상하며 투표가 진행됐던 버스 세트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의 추측과는 달리 양세찬은 1표를 획득한 상태였다. 김민선의 표가 양세찬에게 향했던 것. 앞서 김민선과 야간 데이트를 했었던 주우재는 김민선의 선택을 못 받으며 자연스럽게 0표를 받았다.

양세찬은 투표함을 보고 뛸 듯이 기뻐하면서도 포커페이스 유지를 위해 멤버들 앞에서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 가운데 투표함 곰냥이 앞에 앉은 주우재는 "못 보겠다"며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주우재는 무언가 결심했다는 표정으로 곰냥이를 잡고 이리저리 흔들었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앞서 김민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 신청했던 두 분(양세찬, 주우재)에게 호감이 있었다"며 "세찬 씨는 부담이 없었다. 하지만 주우재 씨는 조금 빨랐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모습을 본 양세형은 "이제 양세찬 씨가 너무 느리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호구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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