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가요팀] 2019년 6월 셋째 주에도 가지각색의 다채로운 곡들이 발매됐다. 젤로부터 레드벨벳, 스트레이 키즈, 예성, SF9, 레오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신보가 대중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 젤로, 미니 앨범 '디스턴스(Distance)' (발매일 6월 21일)
타이틀 곡 '알고싶어'는 보컬과 멜로디 랩을 모두 아우르는 트렌디하고 힙한 탑 라인에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일렉트로닉 트로피컬 사운드와 무게감 있는 아프로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케이팝 아이돌과 힙합 아티스트 사이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조율해 그의 모든 장점과 포텐셜을 쏟아부은 노래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정제되지 않은 보컬이 인상적.
김한길 - 힙하고 트렌디한 젤로의 감각.
김예나 - 감춰뒀던 끼와 실력을 맘껏 표현해냈다.
오지원 - B.A.P로는 보지 못 했던 젤로의 면모를 새롭게 알 수 있다.
◆ 레드벨벳, 미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The ReVe Festival' Day 1)' (발매일 6월 19일)
타이틀 곡 '짐살라빔(Zimzalabim)'은 리듬감있는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인다. '빨간 맛(Red Flavor)'의 작곡가 Daniel Caesar와 Ludwig Lindell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 레드벨벳과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나도 모르게 중독된 타이틀곡. 다양한 수록곡들도 추천.
김한길 - 처음 듣는 이라면 갸우뚱할 수 있으나 점점 '짐살라빔'을 흥얼거릴 것.
김예나 - 중독성 강한 짐살라빔. 레드벨벳이라 가능한 스타일.
오지원 - 중독성과 대중성의 만남. 차트를 휩쓸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드러나는 타이틀곡.
◆ 스트레이 키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 (발매일 6월 19일)
타이틀 곡 '부작용'은 도전적인 선택에 대한 수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혼란스러움을 "머리 아프다"라는 대표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강력한 드랍을 느낄 수 있는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는 강한 비트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온몸으로 뿜어낸다. 총 7곡 수록.
김지하 - 성장 중인 쓰리라차, 스트레이키즈.
김한길 - 스트레이키즈의 무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
김예나 - 급이 다른 곡 퀄리티. 변화무쌍한 비트가 매력적.
오지원 - 매 앨범 쓰리라차의 실력 향상에 놀란다.
◆ 예성, 미니 앨범 '핑크 매직(Pink Magic)' (발매일 6월 18일)
타이틀 곡 '핑크 매직'은 경쾌한 시그니처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가 만나 리드미컬함이 돋보이는 팝 장르로, 세상이 온통 너로만 보인다는 스윗한 가사가 예성의 색다른 매력을 배가시킨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에 빠진 예성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데, 카메오로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규현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도 관전 포인트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산뜻한 느낌의 예성. 발라드는 역시.
김한길 - 예성의 매력을 다각도로 느낄 수 있다.
김예나 - 의외의 타이틀 픽. 신선한 변화가 이색적.
오지원 - 음색 장인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 SF9, 미니 앨범 'RPM' (발매일 6월 17일)
타이틀 곡 'RPM'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비트 위로 흘러가는 웅장한 사운드의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심장이 뛰는 모습을 RPM(Revolutions Per Minute)에 비유한 가사가 돋보이며, 너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겠다는 애절함을 엿볼 수 있다. 끝까지 놓치지 않을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집념을 SF9만의 섹시함으로 재해석했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멤버들 목소리가 가진 매력지 잘 드러나는 수록곡들.
김한길 - 몰입하게 만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
김예나 - 강렬하고 파워풀한 스타일로 중무장.
오지원 - 섹시 콘셉트에 물 오른 SF9. 점차 진화하고 있다.
◆ 레오, 미니 앨범 '뮤즈(MUSE)' (발매일 6월 17일)
타이틀 곡 '로맨티시즘(Romanticism)'은 느린 템포의 R&B에서 그루비한 비트감으로 반전되는 매력이 특징인 곡으로, 후렴구의 베이스와 화려하게 고조되는 스트링/코러스 라인들이 곡의 긴장감을 더한다. '본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본다'라는 낭만주의적 이념에서 시작된 가사의 테마가 레오만의 화법으로 표현된 러브송을 완성시켰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본인만의 세계를 담아낸 듯한 앨범.
김한길 - 치명적인 남성미.
김예나 - 특유의 섹시한 보이스가 잘 녹아든 앨범.
오지원 - 한층 섹시해진 음악.
[정리=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