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프로포폴 상습적 불법 투약…"수면 마취일 뿐" (8뉴스)
2019. 06.21(금) 20:27
유명 연예인 프로포폴 상습적 불법 투약
유명 연예인 프로포폴 상습적 불법 투약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유명 연예인이 마약류로 지정돼 있는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불법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방송된 SBS '8뉴스'를 통해 한 제보자는 해당 연예인 A씨에 대해 "굳이 수면을 안 해도 될 만큼 약한 시술인데도 프로포폴을 꾸준히 맞았다"고 폭로했다.

해당 성형외과에는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연예인 A씨의 사진이 걸려 있었으며, 취재진이 방문한 날도 프로포폴을 맞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취재진은 A씨에게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는지 직접 물었고, A씨는 시술을 위해 합법적인 수면 마취를 받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프로포폴은 마약류로써 투약자와 목적, 사용량 등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반드시 기록해야 하지만, A씨에 대한 기록은 병원 어디에도 없었다.

식약처는 해당 성형외과가 프로포폴을 빼돌려 불법 투약한 정황을 잡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8뉴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