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수현, 중국 진출→김구라 '예능감 폭발' 입담 [TV온에어]
2019. 06.20(목) 06:27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라디오스타' 윤수현이 중국 진출부터 이상형까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예능감을 뽐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수 남진 윤수현 스윙스 코드쿤스트가 출연한 가운데 '쇼미더트롯'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룹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윤수현은 트로트로 중국까지 진출했음을 밝혔다. 윤수현은 "중국의 경극이 트로트의 느낌이 있지 않냐. 중국에는 광장무가 있는데 그때 나오는 음악들이 트로트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국에서 노래를 발매했음을 밝히며 '천태만상' 중국어 버전을 불렀다. 윤수현은 "트로트 가수 최초로 중국에서 정규 1집 앨범을 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사람들이 내 노래를 부르고 다니더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자신의 예명과 본명 또한 윤수현에게는 이야깃거리가 됐다. 그는 "원래 이름은 윤지연"이라며 "데뷔 당시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다. 당시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김수현의 이름을 따와서 예명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래 더 강렬한 예명을 갖고 싶었다"며 "대표적인 후보로 '윤뽕'이 있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 말을 들은 남진은 "갑자기 불안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또한 윤수현은 김구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윤수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김구라 선배가 내 이름을 많이 언급했다. 직접 검색까지 해주며 언급을 해주시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수현은 "내가 출연했을 때는 김구라 선배가 출연을 안 했었다. 그래서 '이것이 MBC가 그린 큰 그림'이라고 느꼈다"며 "선배가 '복면가왕'에서 내 노래 '천태만상'을 자주 언급해주셔서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예능감을 뽐내던 윤수현은 자신의 이상형도 함께 밝혔다. 그는 "최근에 가수 김하온 씨와 라디오에 함께 출연했었다"며 "말을 하는 모습이 무척 멋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윤수현은 "하지만 지금은 코드쿤스트 씨가 멋져 보인다"며 센스있는 모습을 발휘해 출연진에게 행복을 선사했다.

이날 윤수현은 특유의 구수한 말투와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라디오스타']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