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석우가 유부남 김사권과 딸 이채영의 불륜을 알고 격노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35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한준호와 주상미의 불륜이 사실로 판명나면서 용진의 병원에 돌풍이 불어닥쳤다.
준호는 죄책감에 사로잡힌 나머지 상미의 아버지 용진에게 상미와의 불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했다.
뜬 소문인 줄만 알았던 불륜은 현실이었다. 용진은 준호의 멱살을 잡으며 격노했다. 그는 “유부남 주제에 감히 내 딸을 넘봐? 감쪽 같이 아니라고 나를 기만해? 감히 내 딸을..”이라며 “인간 같지도 않은 자식. 당장 나가라. 당장 내 눈앞에서 꺼져라”라며 물건을 집어던졌다.
용진은 딸을 질타하며 “짐 싸라”라고 소리쳤다. 상미는 “나 한준호 씨 사랑한다”라고 대들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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