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안내상, 정신 차렸다
2019. 06.17(월) 19:21
용왕님 보우하사
용왕님 보우하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혼수 상태에 있던 안내상이 마침내 정신을 차렸다.

17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102회에서는 눈을 다친 심학규(안내상)가 의식을 차렸다.

앞서 원료 개발원에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인해 심학규(안내상)가 눈을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이 화재가 방화가 아닌 주보 그룹의 부실한 관리 때문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마풍도는 경찰 조사를 받았다. 계속된 사고에 심청이는 죄책감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그는 마풍도에게 "섣불리 나서다가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냐. 잠시 친 아버지를 찾는 걸 미루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심학규가 정신을 차렸다.

마풍도는 "그래도 아버지가 정신을 차리셔서 다행이다"라며 위로했다. 이에 심청이는 "당장 위로가 못 돼서 미안하다. 몇 일만 더 고생해달라.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정신을 차린 심학규는 일어나자마자 심청이에게 "다친 데 없냐"고 물었다. 심청이는 "괜찮다. 덕분에 하나도 다치지 않았다"고 답하면서 "내가 나만 생각한 것 같다. 아빠한테 상처만 준 것 같다"고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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