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홍종현, 조영훈에게 "김소연과 결혼 생각하고 있다" 깜짝 고백
2019. 06.16(일) 20:34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홍종현이 직원 조영훈에게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 52회에서는 한태주(홍종현)가 자신과 강미리(김소연) 사이를 의심하는 박태호(조영훈)에게 모든 진실을 털어놨다.

이날 한태주는 강미리 부장이 일하는 마케팅 부서에 방문했다. 이어 "점심 같이 먹자"고 말하자 한태주와 강미리의 관계를 미심쩍게 생각한 박태호는 "진짜 우리랑 점심을 먹으려고 내려오셨냐"고 물었다. 이에 한태주는 "그렇다"라고 말하면서도 "강미리 부장은 어딨냐"고 물었다. 박태호는 "외근을 나가셔서 안 계신다. 그래도 저희랑 점심을 먹고 싶냐"고 되물었다. 이어 한태주는 개의치 않고 "강미리 부장과는 다음에 점심을 먹어야겠다. 얼른 점심 식사하러 가자"고 말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온 한태주와 박태호는 회의실에서 잠깐의 대화를 했다. 한태주는 먼저 "제가 자꾸 마케팅 부 내려가서 불편하시지 않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박태호는 "위에서 내려오면 불편하시지 않겠냐"고 비꼬면서 대답했다. 이어 한태주가 "강미리 부장이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여린 사람이다. 잘 부탁한다"고 묻자 박태호는 "잘 알고 있다. 왜 걱정하는지가 궁금하다"고 다시 물었다. 이에 한태주가 "제가 강미리 부장을 많이 좋아해서 그런다"고 갑작스럽게 고백하자 박태호는 마시던 커피를 내뱉으며 놀라워했다.

놀란 박태호는 "그럼 소문이 사실이냐"고 말했다. 한태주는 "많이들 눈치채고 있겠지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을 이어나갔다. 박태호는 많이 당황한 듯 한태주에게 반말로 그의 이름을 부르며 바라봤지만 한태주는 "강미리 부장과 결혼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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