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이상민 편…데이식스, 스바스바 꺾고 1승 '디바 완벽 재해석'
2019. 06.15(토) 18:44
KBS 불후의 명곡 이상민 편, 스바스바 데이식스
KBS 불후의 명곡 이상민 편, 스바스바 데이식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불후의 명곡'에서 디바를 완벽 재해석 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90년대 가요계 열풍을 일으킨 국민 그룹 룰라의 리더이자 컨츄리꼬꼬, 샤크라, 디바 등 최정상 가수들을 제작한 최고의 프로듀서 이상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군조&강남, 위키미키, 몽니, 데이식스, 스바스바, 육중완밴드가 출연했다.

첫 번째 무대는 스윗소로우, 바버렛츠가 꾸린 프로젝트 그룹 스바스바가 꾸몄다. 룰라 '3! 4!'를 선곡한 스바스바는 기존 원곡의 경쾌한 멜로디 위에 다섯 보컬의 부드러운 하모니를 얹어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스윗소로우 멤버들의 활약과 상큼한 바버렛츠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져 원곡자 이상민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 무대는 데이식스가 꾸몄다. 디바 '업 앤 다운(Up&Down)'을 선곡한 이들은 완벽하게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했다. 데이식스 만의 록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성과 베이스를 연주하며 날카로운 보컬 사운드, 랩까지 소화해 내는 멀티 플레이어 영케이의 활약이 돋보였다.

결과는 데이식스의 승리였다. 스바스바를 꺾고 397점을 기록, 1승을 챙겼다. 이들을 견제하기 위해 몽니가 세 번째 무대를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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