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애의 맛2'에서 천명훈이 김시안과의 나이차이에 당황했다.
1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천명훈 김시안의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천명훈은 미리 준비한 미니 선풍기를 꺼내며 "저 하려고"라며 김시안을 놀렸다. 천명훈이 곧바로 "하세요"라며 미니 선풍기를 김시안에게 건넸지만, 김시안이 "오빠 해라"라며 거절했다.
이후 천명훈과 김시안은 양편 두물머리에서 본격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천명훈은 김시안에게 재력 상태를 은근히 어필하며 조심스레 대시하기 시작했다.
천명훈은 김시안에게 "몇살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시안은 "1992년생이다"라고 했다. 천명훈은 김시안과 자신의 나이차이를 곧바로 계산한 뒤 "저랑 열네살 차이다"라고 했다.
이에 천명훈은 김시안에게 "괜찮겠느냐. 물론 신체적인 결함은 없다"고 했다. 김시안은 그런 천명훈에게 "걸어다니는 거 보면 괜찮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천명훈은 핫도그를 먹으며 흘리는 김시안에게 말없이 휴지를 챙겨줬다. 천명훈은 스튜디오에서 "혹시 몰라서 휴지를 미리 준비해갔다"고 했다.
김시안은 천명훈에게 "말 놓아도 된다"고 했다. 이에 천명훈은 "그래?"라면서 "시안이도 말 놓으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지만, 김시안이 이를 거절했다.
천명훈은 김시안에게 혈액형을 물었고, 김시안은 A형이라고 물었다. O형이라고 밝힌 천명훈은 "O형과 A형이 잘 맞는다"며 은근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