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데뷔 6주년, 풍성한 자체제작 콘텐츠 '축제의 장' [②]
2019. 06.13(목) 17:40
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룹 방탄소년단(BTS)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데뷔 6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7년 간 명실상부 케이팝(K-POP)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데뷔 6주년을 맞아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부터 '페스타'를 진행했다. '페스타'는 매년 데뷔 기념일을 전후로 방탄소년단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는 행사로, '가족사진'부터 미공개 안무 연습 영상, 멤버들이 직접 작업한 음원 무료 공개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콘텐츠들로 매년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아왔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페스타' 콘텐츠를 정리하며 지난 7년 간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 봤다.

사운드 클라우드 활용의 좋은 예, 자작곡 공개

평소 음반 프로듀싱 참여도가 높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페스타'에서도 매년 팬들을 위한 음악 선물을 공개해왔다. 정식 음원 사이트 공개가 아닌 누구나 무료로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인 사운드 클라우드를 영리하게 활용해 방탄소년단 앨범과는 또 다른 개성이 묻어있는 각자의 작업물을 게재해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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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미공개곡인 '위 아 불렛프루프 파트1(We are bulletproof pt.1)', 2016년에는 RM, 정국이 함께 부른 자작곡 '알아요', 활동곡이었던 '영 포에버(Young Forever)' 언플러그드 버전을 공개했다. 2017년에는 멤버 지민, 정국이 커버한 찰리 푸스 '위 돈 톡 애니모어(We Don't Tallk Anymore)' 음원, 뷔와 RM의 '네 시', 슈가가 자신의 믹스테이프에서 가수 수란과 함께 노래했던 '소 파 어웨이(So far away)'를 진과 정국이 함께 부른 버전의 음원이 공개됐다.

또한 2018년에는 RM, 슈가, 제이홉이 함께 부른 동양적인 사운드의 디스곡 '땡', 진이 커버한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공개했다. 올해는 진이 처음으로 자작곡 '이 밤'을 공개했고, 정식 발매됐던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의 피아노 리믹스 버전이 무료 공개됐다.

'꿀FM'→'방탄회식'→'방탄다락', 진솔한 이야기꽃

멤버들이 직접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공개해 온 1시간 가량의 영상도 있다. DJ 슈가의 진행 아래 '꿀FM 06.13'에서는 멤버들에 수다가 여과 없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공개된 '방탄회식'은 방탄소년단 버전의 '이슬라이브', 올해 공개된 '방탄다락'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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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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