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경규, 산들, 레나가 홍지동 방탄소년단 소녀팬이 사는 집에 입성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MC 이경규, 강호동, 게스트 B1A4 산들, 안테나뮤직 발라더 정승환, 공원소녀 레나의 종로구 홍지동 가정 방문기로 꾸며졌다.
이날 이경규, 산들, 레나는 홍지동의 한 전원주택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아내와 아이들이 미국 휴스턴에 있다며, 기러기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주인아저씨는 집안을 공개했다. 그는 첫째 딸이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의 남다른 팬이라며, 집안 곳곳에 진열된 굿즈(상품)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실제로 첫 딸의 팬심이 돋보이는 방탄소년단 사진, 액자, 물품 등이 집안에 장식돼 따뜻한 기류가 피어올랐다.
주인장과 이경규, 산들, 레나는 마당에서 바비큐를 벌이기로 했다. 이경규는 레나에게 “배고프냐”라고 물으며 고기를 열심히 구웠다.
레나는 주인장에게 감사의 의미로 더치커피와 쿠키를 선물했고, 산들은 노래로 바비큐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주인장은 아내가 연세대학교 강사 출신이며, 외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한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의 유학과 함께 아이들 역시 미국 휴스턴에 따라가게 된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주인장은 “우리 아내와 아이들이 나중에 이 방송을 볼 거잖냐”라며 해당 방송분을 훗날 가족에게 자랑하겠다는 다짐을 전해, 브라운관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한끼줍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