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신헤선 "시각 장애 연기, 표현하기 힘들었다"
2019. 06.12(수) 14:29
단 하나의 사랑
단 하나의 사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하는 배우 신혜선이 시각 장애인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 기자간담회가 1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연 배우 신혜선 김명수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혜선은 후천적 시각 장애인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신혜선이 맡은 역할인 이연서는 극 초반 사고로 시력을 잃은 시각 장애인으로 등장했다.

이에 신혜선은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시각장애인을 체험할 수 있는 곳에 갔다 왔다. 이번이 두번째인데, 전과 다르게 이번에는 연구를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갔다 왔다"고 했다.

이어 신혜선은 "앞이 안 보이니까 시선이 한 군데에 고정이 되더라. 해설자 분이 시각 장애인의 경우 눈이 빛을 찾으려 한다고 하더라. 어둠속에서도 본능적으로 빛을 쫓아가기 위한 것 같다"면서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그런 느낌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의 판사스틱 천상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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