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쿨 유리의 눈물, 다둥맘 택한 이유 [TV온에어]
2019. 06.12(수) 06:10
쿨 유리 사재석 딸 남편 어머니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쿨 유리 사재석 딸 남편 어머니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화려한 스타이기보다 누군가의 엄마이자 아내가 됐다. 쿨 유리가 ‘다둥이 엄마’의 삶을 택한 이유를 고백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와 세 명의 아들, 딸, 남편 사재석, 어머니 등 가족 이야기와 일상이 공개됐다.

유리는 현재 남편과 세 명의 아이를 낳고 평범한 ‘다둥이 엄마’로서의 삶을, 스타로서의 일상과 병행하고 있다.

유리는 “정말 평범한 가정0 안에서 평범하게 식사하는 게 꿈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살게 된 것 같다”라며 다둥이 엄마로 살아가게 된 마음 속 깊은 이유를 전했다.

그런 유리에게도 가정사에 대한 아픔이 있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남편과 헤어져 홀로 딸을 키워온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유리는 “저희 어머니는 되게 외로운 사람이다. 평생 그렇게 외롭게 사셨다. 저랑, 그렇게 혼자”라며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다. 유리 어머니는 과거 아들을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남편 측에 이혼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리는 미국 직장에서 육아 휴직을 낸 남편과 한국에 귀국했다. 이들 가족은 유리 어머니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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