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아이들 노동에 충격 "닭장에 갇힌 것 같다"
2019. 06.09(일) 21:24
아스달 연대기
아스달 연대기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아스달 연대기'에서 송중기가 아스달 속 아이들의 노동에 충격에 빠졌다.

9일 밤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연출 김원석)에서는 은섬(송중기)이 채은(고보결)과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채은은 은섬에게 "빨리 아스달을 벗어나라"고 화를 냈다. 이에 은섬은 "나도 그 생각이다. 여기 사람들은 너무 이상하다"며 아스달에 의문을 품었다.

은섬은 보채는 채은을 뒤로한 채 어디론가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곳에서 은섬은 고된 일을 하고 있는 어린 아이들을 발견했다.

온 몸에 검은 숯을 묻히고 있던 어린 아이들은 송아지처럼 맑은 눈망울을 가지고 있었다.

멍하니 있던 은섬은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아이들의 발목에는 두꺼운 족쇄가 채워져있었다. 은섬은 말을 잇지 못했다. 밖으로 나온 그는 채은에게 "아스달에 엄청난 거인이 있을 줄 알았다"며 "그게 아니었다. 아이들의 모습은 닭장 안에 갇힌 수십마리의 닭 같다. 끔찍하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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