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소연, 홍종현에 "우리는 원래 자리로 돌아온 것뿐이다"
2019. 06.08(토) 20:44
세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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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김소연이 홍종현에게 냉랭한 분위기를 풍겼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에서 회사로 복귀한 강미리(김소연)는 한태주(홍종현)에게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재를 받으러 한태주의 상무실로 온 강미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미리는 "결재 받으러 왔다"며 냉랑한 모습을 드러냈다.

강미리의 낯선 모습에 한태주는 "선배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강미리는 "저는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상무님을 보좌할 생각이다"라고 사무적인 태도를 보였다.

차가워진 강미리의 모습에 한태주는 "회장님이 선배를 어떻게 한 거냐"고 추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강미리는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온 것 뿐이다. 한태주 상무님도 나도 그렇다"라고 차갑게 응수했다.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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