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손세이셔널'에서 축구 선수 손흥민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7일 밤 방송된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이하 '손세이셔널')에서는 손흥민의 축구 인생뿐만 아니라 일상도 공개됐다.
이날 손흥민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손흥민은 "이사할지 얼마 안 돼서 정리가 되지 않았다"라며 집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특히 수영장, 사우나뿐만 아니라 영화관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 밖에 바로 작은 축구장까지 있었다. 그는 "집에 오면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이 집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집에서 하는 일이 없는데 그냥 집에 있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장에서 모든 힘을 쏟아내는 사람으로서 지루하더라도 집에 있는 편이다"라며 자신을 '집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어릴 때 유럽으로 와서 친구가 별로 없다. 가끔 만나긴 해도 나가는 일이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평균 경기마다 10.5km 이상을 뛰는 손흥민에게 부상은 치명적이다. 손흥민의 컨디션을 관리하는 안덕수 스포츠 트레이너는 "손흥민의 취미는 게임이다. 다른 취미는 없다"라며 "일과가 간단명료하고 규칙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비현실적인 생활을 현실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손세이셔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