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스지 어묵탕·나막스·광어 다타키, 부산 노포의 맛 "진짜 맛있다"
2019. 06.06(목) 22:42
백반기행 허영만 오지호 부산 스지 어묵탕 나막스 광어 다타키
백반기행 허영만 오지호 부산 스지 어묵탕 나막스 광어 다타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과 배우 오지호가 부산의 리얼 밥상 탐방에 나섰다.

6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오지호가 부산으로 밥상 탐방에 나섰다.

이날 허영만과 오지호는 부산의 한 노포를 찾았다. 해당 노포에서는 스지 어묵탕이 인기 메뉴였다. 스지는 소의 사태살에 붙어 있는 힘줄과 주위 근육을 말한다.

오지호는 스지 어묵탕의 스지를 맛보고는 "부드럽다"고 감탄했다. 허영만은 "스지는 원래 질긴데, 힘줄을 제거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럽다"고 했다.

스지는 원래 질겨서 요리하기 힘든 부위 중 하나다. 해당 노포에서는 스지와 갖가지 재료를 삼베 주머니에 넣고 끓여 부드럽게 만들었다.

해당 노포에서는 말린 붉은 메기를 일컫는 '나막스'가 별미였다. 오지호는 '나막스'에 대해 "제 기억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이걸 말려놓고 드신 것 같다"면서 "저희 할아버지가 선장이었다"고 했다.

스지 어묵탕, '나막스' 외에도 해당 노포에서는 광어 '다타키'도 인기 메뉴 중 하나였다. 광어 '다타키'는 깻잎과 함께 먹으면 맛이 일품이라고.

오지호는 광어 '다타키'를 맛보고는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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