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내조, 류현진 투구의 원동력
2019. 06.05(수) 22:30
배지현 아나운서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류현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 아나운서 배지현이 남편이자 미국 LA다저스 소속 류현진의 9승 경기를 직관하며 내조에 만전을 기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아내 배지현과 류현진 부모님은 한 자리에 모여 관중석에서 류현진의 경기를 관람해 화제를 모았다.

배지현은 늘 그렇듯 편안하고 화장기 별반 없는 캐주얼 차림으로 젊은 감각을 과시했다. 시부모님 근처에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남편의 경기를 지켜보는 그의 생동감 있는 표정이 돋보였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안타를 단 3개만 내줬으며 삼진은 2개를 잡았다. 그는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무사사구의 투구를 선보이며 걸출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이 같은 류현진의 경기력에는 배지현의 살뜰한 내조도 한 몫 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대개 스포츠 선수의 경우, 가정을 꾸린 후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통상적인데 배지현 역시 미국에서 류현진과 함께 생활하며 그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는 전언이다.

배지현은 SBS 스포츠 전문채널 ESPN 출신으로 류현진과 지난 해 1월 결혼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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