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유럽뿐만 아니라 우주에서 울려 퍼질 전망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5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노래 '문차일드(Moonchild)', '소우주(Mikrokosmos)', '134340'을 2024년 발사 예정인 달 탐사선 음악 재생목록에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3일 NAS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발사될 두 번째 달 탐사선에 탑승할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추천 음악을 SNS를 통해 공모하겠다"고 공지했다. 이어 NASA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음악을 추천받았다.
이후 5일 나사 존슨 우주 센터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팬이 많다. 모든 의견에 감사드린다"며 "'문차일드(Moonchild)', '소우주(Mikrokosmos)', '134340' 등 세 곡을 음악 재생목록에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NASA는 28일까지 음악을 추천받은 뒤, 다음 달 13일과 14일에 NASA 제3라디오를 통해 최종 선택된 음악들을 생방송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