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부다개스트' 안정환, 강아지 트라우마 극복할까
2019. 06.03(월) 11:43
그랜드부다개스트
그랜드부다개스트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그랜드부다개스트' 안정환이 강아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3일 방송되는 JTBC2 새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애견호텔 그랜드부다개스트'(이하 '그랜드부다개스트')에서는 강아지 고객들의 견생역전을 위해 호텔리어로 나선 전직 축구 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인 안정환, 가수 토니안, 아이콘 B.I, 유재환, 공원소녀 레나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랜드부다개스트'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 한 해에 버려지는 유기견 10만 마리라는 세태 속에 각자의 사연을 품고 '신비한 애견 호텔 그랜드부다개스트'에 머물게 된 강아지들의 사연을 소개한다. 이어 호텔리어를 자처한 출연진들이 강아지의 평생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호텔 운영을 하는 모습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앞서 "어릴 적 큰 강아지에게 물린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힌 안정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6마리의 강아지들과 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안정환은 강아지들과 함께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잔디 위를 누비던 '테리우스'는 잔디 위를 뛰어다니는 강아지 고객들의 이름만 하염없이 외치며 고된 하루를 보냈다. 결국 안정환은 호텔리어들에게 '개털'이라 불리며 굴욕을 당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원래 유기견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해보진 않았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말 많이 배웠다. 반려견을 키울 때 정말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절실히 느꼈다. 진심을 다해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저녁 8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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