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진태현, 강남길에 각막 기증…마지막 용서 구했다
2019. 05.31(금) 20:28
왼손잡이 아내
왼손잡이 아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왼손잡이 아내' 진태현이 강남길에게 각막을 기증하며 지난 일에 대한 마지막 용서를 구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103회에서는 김남준(진태현)의 증거로 모든 진실이 밝혀진 가운데 김남준과 조애라(이승연)이 함께 수술실에 들어갔다.

앞서 김남준(진태현)은 오산하(이수경)의 요구에 성공할 확률이 5%밖에 되지 않는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는 오 회장(최재성)에 대한 증거가 별장에 있기 때문에 수술을 잠시 미뤘다. 오 회장에 대한 모든 진실이 밝혀지자 마음을 놓은 조애라는 김남준과 함께 구급차를 기다렸다.

심각한 두통 탓에 고통을 호소하던 김남준은 조애라에게 물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이 틈에 들어온 첸 일당이 김남준의 집 안으로 들어왔다. 첸 일당은 김남준이 증거자료에 대해 거짓말을 한 것을 깨닫고 분노에 휩싸인 상태였다.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던 김남준에게 첸 일당이 몽둥이를 휘두르려 하자 조애라는 이를 몸으로 막아섰다. 뒤이어 김남준에게도 몽둥이를 내려쳐 복수에 성공했다. 김남준과 조애라는 뒤늦게 도착한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실려갔다.

두 사람의 수술이 끝나자 의사는 박수호(이수호, 김진우)에게 "둘 중 한 분은 운명하셨다"며 슬픈 소식을 전했다. 죽은 인물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채 오창수(강남길)의 각막 기증자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뒤이어 공개된 1년 뒤의 장면에서 각막의 기증자가 김남준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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