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장우혁, 충격의 첫 소개팅 실패 "연예인 느낌 강해"
2019. 05.31(금) 10:47
연애의 맛 장우혁 박수현
연애의 맛 장우혁 박수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애의 맛' 장우혁이 생애 첫 소개팅에 실패했다.

3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장우혁과 박수현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장우혁과 박수현은 밤 늦게 만나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영화를 본 뒤 두 사람은 장우혁의 단골집에서 식사를 했다. 박수현은 기사를 본 후 이형철, 오창석이 나올 것이라 생각했다고 했다. 섭섭해 하는 장우혁에게 박수현은 "(저보다) 예쁘고 좋은 분 만날 줄 알았다"고 했다. 이에 장우혁은 "지금 만나고 있지 않나"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뒤 장우혁과 박수현은 한강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장우혁과 박수현은 새벽 5시 30분까지 한강 데이트를 했다. 한강 편의점 커피를 마시며 두 사람은 꿈에 대해 말했다. 박수현은 "평범하게 사는 게 꿈이다. 행복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평범한 게 제일 어렵다고 하더라"고 했다. 장우혁은 다음날 아침, 박수현을 회사 앞으로 데려다 줬다.

밤샘 데이트로 핑크빛 무드가 가득했던 장우혁과 박수현의 연애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박수현이 제작진에게 장우혁과의 연애 종료를 밝힌 것. 장우혁이 연예인이라는 점이 부담됐다는 것. 박수현은 "연예인 느낌이 너무 강했다. 부담도 됐다"면서 "아니라고 생각했을 때 정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ㅡ

이후 제작진은 장우혁에게 박수현의 의사를 전달했다. 장우혁은 "최선을 다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렇게 장우혁의 첫 소개팅은 실패로 돌아가게 됐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장우혁과 박수현의 급작스러운 공개 연애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장우혁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장우혁 박수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연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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