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 충무로 고소한 '생선구이 백반 한끼' 입맛↑
2019. 05.30(목) 22:13
백반기행
백반기행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백반기행' 허영만은 고즈넉한 추억이 가득한 충무로에 방문했다.

30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한때 한국 영화의 상징이며 인쇄 산업의 중심지였던 충무로의 백반기행이 공개됐다. 만화가 허양만의 식객으로 배우 김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생선구이 백반집'을 찾았다. 익숙한 골목을 걷던 허영만은 "여기가 많이 변했다. 예전에는 생선 굽는 가게가 많았지 않느냐"고 백반집 주인에게 물었다. 주인은 "예전에는 많았는데 이제는 많이 사라졌다"고 대답했다.

이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백반집의 요리 비법도 공개했다. 주인은 "쌀뜰물에 생선에 담궈놓으면 비린내가 사라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문한 백반집에서는 노릇하게 구워지는 생선과 김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계절마다 바뀌는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입맛을 돋우게 했다. 꽈리고추, 미나리무침, 고등어구이, 갓김치 등 다양한 음식이 밥상에 올랐다.

허영만은 생선구이와 함께 생김 등 맛을 음미하며 아욱국을 먹었다. 허영만은 "맛이 굉장히 좋다"고 덧붙였다. 이날 백반집에는 골목 사이를 누비며 배달을 하는 백반집 아들의 모습도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백반집은 주변 상인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

이어 생선구이 백반집에는 다양한 음식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허영만은 "생선 구이와 갈치 속젓과 상추가 아주 맛있는 곳, 일주일 후에 다시 찾아갔다"고 평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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