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오미연, 이소연에 분노 "나를 기만했냐"
2019. 05.30(목) 19:09
용왕님 보우하사
용왕님 보우하사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오미연이 이소연에게 분노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91회에서는 마영인(오미연)이 심청이(이소연)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영인은 매서운 눈빛으로 심청이를 바라보며 "네가 내 아들을 배신한 조지환(임호)의 딸이냐"고 물었다. 이어 마영인은 "여기 조지환과 같이 있는 아이가 너냐"며 사진 한 장을 심청이에게 집어던졌다.

어릴 적 조지환과 자신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본 심청이는 "이걸 어떻게 구했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심청이가 조지환의 딸임을 확신한 마영인은 "이게 네가 맞다는 말이냐"고 따졌다. 이에 심청이는 "맞다. 제가 조지환 씨의 딸"이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에 마영인은 "다 알고 있으면서 나를 기만했냐. 뻔뻔한 것"이라며 "당장 나가라"고 화를 냈다. 그러자 마풍도(재희)는 마영인의 화를 잠재우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마영인은 그에게 "너도 심청이가 조지환의 딸인 것을 알고 있었냐. 네 아빠의 원수의 딸을 보호해주려고 했냐"라고 말하며 더욱 분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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