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이비식스X나윤권, 귀호강 완벽 라이브 무대 [종합]
2019. 05.30(목) 16:22
두시탈출 컬투쇼
두시탈출 컬투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그룹 에이비식스(AB6IX)와 가수 나윤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미디언 이국주가 스페셜 DJ로 김태균과 호흡을 맞춘 가운데 가수 나윤권, 그룹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 전웅)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이비식스는 '살룻(Salute, 충성)'을 외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대휘는 "음악적으로 팬들에게 충성하겠다는 뜻을 가진 인사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신규 앨범 '비:컴플리트(B:COMPLETE)'의 타이틀곡 '브리드(Breathe)'를 소개하며 "요즘 미세먼지가 심각해 이를 저격하는 느낌으로 발매한 곡이다. 내가 직접 작곡했으며 멤버 임영민, 박우진이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대휘는 "딥하우스 장르로 옷가게에서 들을만한 신나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에이비식스는 라이브로 '브리드'를 불러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노래를 들은 나윤권은 "너무 신나는 곡이다. 직접 작곡했다는 게 놀랍다"며 칭찬했다. "목소리에서 꿀이 떨어진다. 에이비식스가 공기청정기다"라는 청취자의 찬사가 이어지자 이대휘는 "'공기청정돌'이 돼서 요즘 대세인 공기청정기 광고도 찍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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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식스에 이어 나윤권도 신곡 소개에 나섰다. 나윤권은 "지난달 신곡 '울리고 싶어'를 발매했다"며 "이전에 발매한 짝사랑 주제를 담은 곡을 보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을 못 했는데 신곡은 발전해 덜 찌질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징징거리는 곡이다"라며 웃음을 산 그는 "주말에 징징대며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노래를 듣고 싶다"는 출연진의 기대에 부흥해 나윤권은 신곡 '울리고 싶어'의 무대를 라이브로 꾸몄다. 이에 전웅과 김동현은 "나윤권의 팬이다. 너무 멋있게 들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박우진이 "발라드를 좋아해서 집중해서 들었다"고 하자 나윤권은 "실수를 많이 한 것 같아 부끄럽다"며 겸손히 답했다.

또한 나윤권은 청취자의 제보를 통해 팬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나윤권은 "군대에서 노래했던 이후로 기억에 남는 무대다. 노래 '그대가 있어 웃는다'를 불렀는데 신랑이 너무 싫어했다"며 그날을 회상했다. 그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슬로건과 부채를 흔들며 눈물까지 흘렸다. 신랑이 불편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국주는 "노래 '나였으면'을 불렀으면 오해받을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나윤권은 이어 노래 '나였으면'의 무대를 선보여 청취자의 오랜 감성을 자극했다. 감동한 김태균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면 기분이 어떠냐"고 극찬하자 나윤권은 "아직 부족하다"고 답했다. 임영민은 "오디션 때 이 노래를 불렀다. 추억이 많은 곡"이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임영민이 "짧게 불러보겠다"며 '나였으면'을 수줍게 부르자 김태균은 "짧게 부른다고 했는데 완곡을 부를 기세였다"고 농담했다.

마지막으로 임영민은 "데뷔 7일 차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어 나윤권은 "가을에 신규 앨범이 예정돼있다. 기대해 달라"며 짧은 인사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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